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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몸속 식욕을 제어하는 물질과 메커니즘

우리 몸속 식욕을 제어하는 물질에 대해 알아보자

살이 찌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쓰는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 에너지가 지방이 되어 몸속에 축적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먹는 양과 질은 좋아졌지만 활동을 적게 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비만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상당히 고도화되어 진화했지만 왜 이렇게 살이 찌는 것은 막지 못하는 것일까요? 먹고 싶은대로 먹었다고 살찌게 놔두는 것이 절대 유리한 게 아닌데 왜 우리 몸은 이렇게 스스로를 방치하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우리 몸 속에는 우리의 의지박약과 상관없이 식욕을 줄이고 늘리도록 제어하는 물질이 이미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작동되는 시스템 이상 먹으려는 욕심 때문이겠죠. 이 글에서는 우리는 모르지만 이미 우리 몸속에서 작동 중인 식욕 제어 물질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식욕 제어 물질

지방산

지방이 분해되어 생깁니다. 몸 속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이 지방산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강해지게 됩니다.

그렐린

공복이 되면 위에서 그렐린이 분비됩니다. 그렐린은 음식을 먹는 것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렉신

식욕 조절 중추라고 부르는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섭식을 촉진하는 효과를 부릅니다.

인슐린

혈액 안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하는 물질입니다.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길 때 생기는 병이 당뇨병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가 되는데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포도당

포도당은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입니다. 이 포도당은 소장에서 흡수된 뒤 몸속 에너지원 됩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억제하게 합니다.

렙틴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세포의 대사나 활동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역할도 합니다.

 

이 6가지 물질은 우리 몸 속에서 분비되면서 내가 음식을 먹고 싶은지 먹고 싶지 않은지를 결정해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만이 생기는 이유는 몸속 신호를 무시하고 훨씬 더 먹거나 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BMI 지수를 체크해서 내가 비만인지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그래서 내가 비만이라면 몸 속 식욕 제어 물질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개하고 반성합니다.